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발 온라인/퀘스트/시나리오 퀘스트 (문단 편집) === 위기의 시리우스 (Lv.060) === * 언제까지나 아이크를 잃은 슬픔과 충격에 빠져 있을 수만은 없다. 포르 룩스 오피서 모리슨을 만나 보자. (퀘스트 시작 전에 뜨는 문장) [br] 시리우스는 예전에도 신분을 감춘 채 켈러에게 빙하초를 주문한 적이 있는 것 같다. (퀘스트가 모두 끝난 다음에 뜨는 문장) [br] 포상: 경험치 1245556, 자금 390000Alz, 명예 점수 15683, 스킬 경험치 92000 밖에서 마음을 다잡던 플레이어는 모리슨과 마주쳤다. 그때 모리슨은 관저로 들어가라고 말했다. 관저에서 플레이어를 맞이한 베라드릭스는 이제부터 냉혹하기 그지없는 태도로 돌아서자고 말했다. 그러고는 일이 더욱 꼬이기 전에 페이트런을 되찾고, 프로메테우스가 어떤 족속인지 반드시 규명하자고 이를 갈았다. 페이트런이 마왕으로 각성하면 작살난다는 소리였다. 이미 베라드릭스는 시리우스와 나인이 헤일에게 찾아갔다는 사실을 눈치챈 뒤였다. 지도에 남은 상징들은 프로메테우스 본거지를 포트 루이나로 특정했다. 원체 위험해서 현자의 탑에서도 기밀로 처리하던 포트 루이나가 맞았다. 실제로도 위험한 구역에 어울리게 워프 코드를 구하기도 어려웠다. 플레이어가 정녕 방법이 없으냐고 되묻자 베라드릭스는 여기서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지역으로 연결된 워프 센터가 나온다고 밝혔다. 문제는 거기로 포트 루이나에 가기에는 너무 위험했다. 무엇보다도 어느 날부터 시리우스가 연락을 받지 않았다. 그래서 헤일은 알데바란에게 해석된 지도를 넘긴 뒤였다. 플레이어가 갑자기 무슨 말이냐고 따지자 베라드릭스는 무슨 일이 터진 듯해서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알데바란도 현자의 탑에서 암약하는 첩자를 색출하느라 얼굴빛이 어두웠다. 플레이어에게 해석된 지도를 넘긴 베라드릭스는 시리우스가 맞이한 상황부터 알아내라고 지시했다. 알았다고 말한 플레이어는 바로 시리우스 은신처로 날아갔다. 하나 은신처 인근에서는 섬뜩한 기운이 가득했다. 뒤가 불안했던 플레이어는 바로 내부로 갔다. 그러자 뱀파이어 마물에게 습격을 받은 시리우스가 발견되었다.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버린 플레이어는 닥치는 대로 뱀파이어 마물을 참살했다. 덕분에 시리우스는 목숨을 건졌다. 시리우스는 자기가 하마터면 죽을 뻔했는데도 그렇게 걱정하지 말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때 플레이어도 잠깐 안도했다. 플레이어가 가져온 지도를 보던 시리우스는 하루빨리 넘기라고 했다. 잠깐 몸을 추스른다고 말한 시리우스는 플레이어에게 지시를 하나 내렸다. 블러디 아이스에 소속된 마법상인 켈러에게 빙하초를 주문하라는 지시였다. 놈들에게 발각되면 큰일나니까 몰래 오더를 넣으라고 했다. 마침 빙하초는 효능이 뛰어난 약재였다. 약초를 찾는 즉시 얼음산 언덕배기에 놓으라는 말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시리우스는 잠깐 휴식한 다음에 플레이어를 부른다고 말하고 떠났다. 시리우스 은신처에서 나온 플레이어는 바로 켈러에게 찾아갔다. 켈러는 난데없이 빙하초를 주문한 플레이어 때문에 놀랐다. 알고 보니 빙하초는 중상자에게 듣는 약재였다. 켈러도 옛날에 어떤 노신사가 주문한 뒤부터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빙하초는 어지간한 사람이 사용하지도 못할 만큼 독한 약재이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으로 켈러는 약초를 찾는 즉시 보낸다고 약속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